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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의 최신소식, 활동과 공지들을 전합니다.
10월 2일 거붕백병원(박해동 병원장)은 거제경찰서(강기중 경찰서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거붕백병원과 거제경찰서는 상호보유한 사업 능력과 자원을 공유하여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거제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지난 29일 제1회 거붕백병원 회장배 거·통·고 배드민턴 동회인대회가 거제스포츠파크 외 3개 경기장에서 20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개막식에 변광용 거제시장 비롯하여 김한표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환영하였고, 김주아 가수와 이형에 단장이 이끄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대회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지역간 교류와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최장가를 가렸다.
거붕백병원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스포츠 문화 정착과 스포츠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제 1회 거붕백병원 회장배 거·통·고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9.09.29(일) 11:00
장소 : 스포츠파크 외 보조경기장
2019년 9월 25일 거붕백병원은 거제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지하3층에서 지상5층으로 이루어진 신관 4층 5107호 병실안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발생으로 병원 자위소방대 120명과 거제소방서(신현, 연초 구조대와 현장대응단) 차량(굴절차 1대, 소방펌프차 2대, 구난대 1대, 응급차 1대, 지휘차 1대) 총 6대와 소방대원 23명(강정태 현장대응단 지휘조사팀 팀장 외 22명)이 함께 화재진압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으로 화재발생시 환자대피와 초기진압을 실시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대처로 더욱더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9월 23일 저녁 6시부터 거붕백병원 락희만홀에서는 삼성중공업 피닉스 밴드와 함께 하는 ‘힐링 음악회’ 버스킹 공연이 있었다.
피닉스 밴드는 순수 아마추어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문화활동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공연은 보컬 김한열의 병원 가족들이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는 말로 ‘모든날 모든 순간’,‘스토커’,‘걱정 말아요 그대’로 시작되었고, 보컬 심미현의 ‘묘해 너와’, ‘나의 옛날이야기’, ‘니 소식’, ‘첫사랑’, ‘사랑의 배터리’로 이어졌다. 듣는이들에게 친숙한 가요들로 꾸며져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들은 점점 모여들었고, 중간중간 관객들의 참여시간도 가졌다.
남자관객은 구창모의 ‘희나리’를 열창하였고, 여자 관객은 버즈의 ‘가시’를 카리스마 넘치게 불러주었다. 관객들의 참여로 호응은 점점 높아졌다.
이어 보컬 이영근이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를 사랑했단 사람아’, ‘같은 시간속의 너’,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열창하였고, 분위기를 바꾸어 건반 이상준이 우리에게 익숙한 피아노 연주곡 ‘리얼리티’와 생소한 팬플룻이라는 악기로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멋지게 연주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보컬 윤규한이 ‘잊었니’, ‘상실의 계절’, ‘하늘을 달리다’, ‘가질수 없는 너’, ‘야생화’로 힘찬 마무리를 선보였다.
총 4명의 보컬과 1명의 연주자로 풍부한 음악적 색깔을 자랑한 이날 공연은 관객들의 열띤 박수로 막을 내렸고, 환자와 직원 및 시민들이 참여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출범식에 거붕백병원 조정의 간호본부장(現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이주연 대외협력이사(現 거제시재향군인회장)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통령을 대신하여 거제시장으로 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이 되는 헌법기관이자 주민이 선출한 지역대표와 정당·직능단체·주요사회단체 등의 직능분야 대표인사로서 대통령이 위촉하는 7000명 이상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9월 20일 금요일, 거붕백병원 햇살마당에서 프리마켓 ‘감성점빵’이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태풍 직전 바람이 많이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 및 시민들이 참여해주었다.
참가물품은 성인복, 아동복 등 의류, 직접 떠서 만든 수세미, 향초 등 다양한 생활물품들부터 설탕을 넣지 않은 팥죽, 그 자리에서 바로 내려주는 커피, 어묵, 말린 과일, 쿠키등의 다양한 먹거리도 있었다. 한켠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공간도 있어 여러 구경거리들을 선사해 주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제지부 작품 전시회
기간 : 2019.10.1 ~ 10.31
장소 : 거붕백병원 신관 1층 락희만홀